게시판을 보니 하고 싶을 때만 답변을 하네요. 말이 많을것 같을 때는 아예 게시판 글을 읽어보지도 않는 것 같군요. 작년 말 2주전에 갑자기 운영시간을 단축한다는 공고문을 일방적으로 붙이고는 그제부터 단축을 했지요. 10시반 마감시간 가까워져서는 탕이며 탈의실이 전쟁터 같았습니다. 뛰어다니고 다닥다닥 붙어서 옷갈아입고 드라이기 없어서 서로 눈치보고 기다리고 어휴 그런데 가관은 안내창구입니다. 창구에 안경쓴 단발머리 아주머니와 고객용의자에 강아지 안고 앉아있는 아저씨가 회원이 있는데도 큰소리로 떠듭니다. 욕먹기 정신없다. 변경되어서 한달은 갈거다. 워낙 욕을 먹어서 한달정도야 괜찮다. 깔깔깔깔 좋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주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는걸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네요. 그 아저씨 누군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오기싫으면 오지마라 너 아니어도 올사람 많다 이런 생각인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안내창구에서 그런 행동이 나올수는 없을테니까요. 이렇게 안일한 운영에도 유지가 되는 걸 보면 참 이상합니다.   |